[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몽탄면(면장 최인배)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몽탄면체육회(회장 임동부)는 지난 2일 몽탄초등학교와 몽탄중학교 입학생 17명에게 장학금으로 390만원을 전달했다.

체육회는 학생이 감소하고 있는 지역 학교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몽탄초등학교 입학생 5명에 1인당 30만원, 몽탄중학교 입학생 12명에게 1인당 2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