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3월 들어 건설업 채용시장에 온기가 느껴지고 있다. 3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며 중흥토건, 우미건설, 아이에스동서, 라온건설 등은 경력·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 현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IPP/신재생에너지, 해상풍력발전), 주택설계(주택설계, 구조설계, 디자인전문가), 스마트건설(BIM) 등이며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학력·경력·전공 충족자 △유관 경력 5년 이상 △디자인전문가는 경력 10년 이상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 중흥토건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개발영업, 도시정비사업, 토목기술(현장), 개발사업(도시개발, 산업단지, 민간공원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계열 졸업자 △경력직은 직무 경력 충족자 △관련분야 기술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