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장착된 GPR로 도로 동공을 탐사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지난 2월 17일 수원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도로 침하는 지하철 공사 당시 흙막이용 임시시설물을 제거하지 않아 주변 토사의 ‘다짐 불량’이 일어난 것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