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장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사진=오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지금부터 102년 전 오산의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민족대표 33인에 의해 독립선언서 선포식이 거행된 후 3월 29일(당시 음력 2월28일) 오산장날을 기하여 전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