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지난 2월 24일 반달가슴곰 등 야생동물의 서식지 보호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 불법엽구 수거 및 밀렵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와 국립공원연구원남부보전센터 등이 참여하였으며, 지리산국립공원 구례군 토지면 일원 임야 및 경작지를 중심으로 실시하여 올무, 창애 등 불법엽구 2점과 농약병 2점을 수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