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지난 2월 25일, 제6회 초등학력 인정과정 졸업생을 대상으로 어르신 졸업식을 비대면으로 추진했다.

시가 1억 6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력인정반 4개, 찾아가는 희망교실 7개 165명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52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