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보안군이 지난 21일(현지시간) 2월 1일, 쿠데타 이후 가장 폭력적이고 치명적으로 평화 시위대에 대한 진압에 나섰다.

유엔 인권이사회에 따르면 경찰이 민주적으로 선출된 아웅산 수지 여사의 정부를 축출한 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는 전국적인 시위 운동을 한 달 동안 진압하려다 최소 18명이 사망하고 30명 이상이 부상 당했다.고 밝혔다..

소셜 미디어에 널리 공유된 사진에서 카친 주 북부의 한 수녀는 두 손을 들어 땅에 무릎을 꿇고 시위대 체포를 중단해 달라고 전경들에게 간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