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역사회 금연지원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직장인을 대상으로 2월 26일부터 직접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운영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 보건소에서는 혼자 힘으로 금연이 어려운 흡연자중 시간적·지리적 제약을 많이 받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매년마다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는 고흥군수협 활선어회 센터가 있는 고흥수협녹동지점 임직원과 활선어회센터의 중매인 및 상인을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점차 외국인근로자와 장애인등 사업대상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