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송귀근 고흥군수는 지난 2월 26일 포두면 신촌마을 체험농장(농촌진흥청 품질인증 농촌교육농장)인 ‘가자고흥앵무새농장’과 ‘행복마굿간’을 방문해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농장 대표들은 “고흥 관내 체험농장은 10여개가 운영되고 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 진로체험교육과 일반 체험프로그램 운영의 감소로 인해 체험객과 소득이 크게 줄어들어 운영에 큰 어려움이 있다”고 애로사항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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