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2021년도 기생충분야 학술연구지원과제 공모’결과 ▲등온 유전자 증폭법을 이용한 현장 진단용 기생충 진단법 개발 및 활용 ▲국내 간질환자의 임상적 진단법 및 혈청학적 진단법의 진단능력 확인 ▲실험동물에서 유전적, 환경적, 세균총 차이에 의한 고래회충 알레르겐의 감작 패턴 조사 등 총 3개 과제를 선정했다.

연구비는 각 과제당 2,300만원이다. 선정된 과제는 해당기관에서 오는 3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1년 동안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연구 결과는 건협에 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