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 세계에 한국어 전파를 해 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오는 삼일절을 맞아 '생활 속 일제 잔재어' 홍보 영상을 26일 공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국어문화원연합회가 함께 제작한 이번 영상은 '쉬운 우리말, 바른 한국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활 속에 아직까지 남아 있는 일제 잔재어들을 소개하고 이를 올바른 한국어 표현으로 바꿔 나가자는 취지에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