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독립유공자 유족들을 위문하며 독립유공자의 공훈에 경의를 표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은 1934년 1월 장흥군 남면(현 용산면)에서 전남운동협의회의 일원으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기소유예를 받고 지난해 대통령 표창으로 추서되신 故 김개성 선생의 자녀의 위문을 시작으로 총 13명의 위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