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의 지난해 방문자수가 2019년 대비 6%나 대폭증가해 이는 전국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1호로 지정돼 있는 봉래면 쑥섬(이하사진/강계주 자료)

지난 23일 발표된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의 관광특화 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 데이터랩(datalab.visitkorea.or.kr)'에 의하면 2020년 전국 지역 방문자수가 2019년 대비 18%가 감소했음에도 고흥군은 오히려 방문객이 증가한 지역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