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는 기획사업 “주택신축매칭그랜트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집을 잃은 곡성군내 저소득가구에 신축주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축주택 지원 대상가구는 지난해 11월 선정되었으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3,400만원(1:1매칭금포함), 곡성군 900만원, 국제위러브운동본부 1,000만원 후원으로 총 5,300만 원의 성금이 모여 완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