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군수 전동평)은 2021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의 상징인‘왕인’후보자를 당초 2월 18일에서 오는 2월 25일까지로 기간을 연장하여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영암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한남)는 영암 출신 또는 영암군민으로서 10년 이상 지역 내에 거주하고 만55세 이상인 자 중에서 △20년 이상 교직에 종사한 사람 △일정한 학문적 연구실적이 있는 사람 △20년 이상 사학에 종사하여 후학 양성에 공헌한 사람을 추천받아‘왕인’으로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