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주민의 삶의 질과 건강수준이 거주 지역의 환경 및 사회·경제적 조건 등에 따라 좌우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마을(동)별 및 거주유형별 편차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균형감 있는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한 달여 간 19세 이상 동구지역 거주민 838여 명을 대상으로 ‘’를 진행한 결과 관내 13개 동마다 삶의 질과 건강수준 인식도에서 뚜렷한 편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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