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건강한 맛’을 자랑하는 장성 고로쇠가 제철을 맞았다. 장성군 북하면 가인마을, 남창골 일대는 요즘, 수액 채취가 한창이다.

장성 고로쇠는 미네랄과 칼슘, 마그네슘 등이 매우 풍부해 건강에 좋다. 또 맑고 깨끗한 환경을 지닌 노령산맥에서 채취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특유의 맛 또한 일품이다. 그 덕분에, 연간 고정 수요가 1000명을 넘을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