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월 1일부터 17일까지 관내 44개소 업체와 드림스타트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 업체를 찾아 150명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협약 업체는 2009년부터 함께해온 업체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새롭게 후원의 뜻을 밝힌 업체를 포함하여 ▲치과 10개소 ▲제과업 7개소 ▲미용실 21개소 ▲학습지 2개소 ▲피아노학원 4개소 등 총 44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