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에서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논두렁소각, 달집태우기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을 대비하여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기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636명의 소방력을 동원하여 화재취약지역 등에 대한 예방순찰 강화와 119구조, 구급대의 긴급 대응태세 및 생활안전서비스를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