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로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어 각종 모임도 지양되고 술자리도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는데도 음주운전만큼은 별다른 변화 없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음주 운전자 유형을 보면 상습적으로 음주 후 운전하는 행위, 대리운전을 신청하고 기다리던 시간이 지루해 취소하고 운전하는 행위, 대리운전을 불러 목적지까지 왔으나 마음에 들지 않게 주차되어 있다는 이유로 운전대를 잡은 행위, 단속 시간대, 장소를 피해가며 운전하는 행위 등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