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4·7보궐선거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순천도의원 보궐선거 관련 심사 등 일정 등을 보류하기로 했다.

지난 19일 주윤식 의원 측은 도당에 접수된 진정서가 본인을 음해하기 위한 조작된 자료라며 경찰서에 수사 의뢰를 했고 22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4·7보궐선거공천관리위원회 또한 후보 간 진정서 접수 및 고소·고발로 심사에 필요한 추가자료 확보를 위해 후보자 심사를 보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