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최근 봄철 바람을 타고 산불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대응 강화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화양면 화동리 안골마을과 21일 화양면 이천리 오천마을에서 두 건의 산불이 발생해 총 2,000㎡의 산림이 소실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