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지난 19일 여수시 한려동에서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한려동 실천본부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직구성을 완료했다.

공동 본부장(민간, 공공)과 부본부장 2명, 분과장 3명 등 총 33명으로 구성된 한려동 실천본부는 3대 핵심과제(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와 ‘시민의 손으로 가꾸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섬여수 만들기’를 자율과제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