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로 경제 활동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미담 사례가 줄을 잇고있다. 지난 19일 율리마을 이장 백형팔 씨는 300만 원 상당의 전동차 1대를 기탁했다.

장동면은 전동차가 필요한 수혜자를 조사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조양2구 김○례(양곡마을, 88세) 어르신에게 건강 상태 등 운전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운전 지도 후 전동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