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의사출신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갑, 과방위)은 백신 접종과 관련해, 화이자-모더나 백신 접종 장소를 대폭 확대해 분산 접종이 가능하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현재 냉동보관을 해야 하는 화이자-모더나 백신 3,300만명분을 확보한 상태다. 이는 정부가 확보한 전체 물량인 7,900만 명분의 41%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