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28일까지 ‘2021년 상반기 남도전통음식.광주대표음식’ 강좌와 식(食)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남도 전통음식과 광주대표음식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다.

남도전통음식 강좌는 ▴발효.저장음식 ▴향토음식 ▴떡.한과 ▴웰빙한식 ▴생활요리 등 5개 과정이며 지역 토속음식을 비롯해 평소 배워보지 못한 내림음식에 대해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