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올해 노인복지분야 예산을 지난해(57,247백만원)보다 8.3% 증액된 61,965백만원으로 늘리고, 어르신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다양한 사회활동을 영위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정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

영암군의 노인인구는 지난해 1만4천4백명으로, 이는 전체인구의 26.8%로 초고령화를 넘어선지 이미 오래다. 이에 영암군은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민선 7기 군정방침 아래,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응하고, 노인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다양한 명품 복지시책들을 더욱 확대 시행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