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최근 타 지역 체육시설에서 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5개 자치구와 함께 체육분야 방역수칙 전반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조정되면서 2월15일부터 생활체육동호회 및 집단체육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코로나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