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설 명절 기간 광주에서 뇌사자로부터 적출한 소중한 심장을 서울에 있는 이식자에게 안전하게 이송했다.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3일 장기조직혈액관리원으로부터 심장 이송 지원요청을 받고, 소방헬기를 이용해 광주 조선대병원에서 서울 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