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이달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빈번하게 일어나는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본격적으로 산불방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동구는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해 산불 전문예방 진화대 16명을 선발, 산불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취약지역 전담 관리에 나서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