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 제1선거구 전남도의원 보궐선거가 과열을 넘어 사법기관 수사까지 이어질 정도로 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오는 22일 전남도당 후보자 면접을 앞두고 "주윤식 예비후보가 지난해 4월 14일 국회의원선거 전날 무소속인 노관규 후보를 도와달라며 보낸 지지 문자 휴대폰 화면 사진을 도당에 접수"했고 "주윤식 예비후보 측은 이는 날조된 합성사진임을 주장하며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해 사건이 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