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기태 전의원의 갑작스런 별세로 치러질 순천시 제 1선거구의 도의원 보궐선거가 민주당내 경선과정에서 과열양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보도가 있다.

코로나19 시국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다수 시민들은 관심 밖이다. 약 1년 임기의 보궐선거지만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후보 간의 경쟁이 혼탁하다고 한다.

군소정당과 참신한 정치신인 지망생에게는 안중에 없고, 자신들만의 리그로 착각하여 민주당 후보만 되면 당선된다는 후진적 정서가 매우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