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시민면역력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걷기 프로젝트 ‘행복으路(로) 걷기광산’의 하나로 올바른 걷기 방법 보급과 자발적 걷기문화 정착을 주도할 걷기지도자 양성교육을 예고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대한걷기협회 전문강사 4명의 지도로 올바른 걷기 운동 이론과 걷기 방법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

과정을 마친 참여자는 걷기 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광산구는 이 지도자들이 행복으로 걷기광산 관련 활동을 돕도록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