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함평군 함평읍(읍장 김순관)이 가스시설 노후로 인해 화재위험에 노출된 지역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사고 위험이 높은 노후 고무 가스배관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거나 가스안전차단기를 설치하는 것으로, 지원대상은 관내 65세 이상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