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송귀근 고흥군수는 지난 18일 오이시설하우스 집단재배지이자 오이수확이 한창인 포두면 시설하우스단지를 방문해 오이 작황을 파악하고 농가를 격려했다.

송귀근 군수가 오이재배하우스에서 재배농업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백다다기 오이 주산지(113농가/38ha)인 이곳은 현재의 작황은 평년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가격은 수확초기 대비 약 2배를 형성(박스당 4만원/15kg)해 거래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