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일상이 운동이 되다’라는 주제로 비대면 100만보 걷기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너DO 나DO 건강한 걷기 운동’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군민들의 우울증 해소 및 신체 활동 감소로 인한 비만율을 해소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총 1,640명이 걷기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