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을 비롯한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가 지난 18일 대구에서 모여 대구지하철 화재사고 18주기를 맞아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도시철도 안전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또한 지하철 안전을 위해서 자금난 해소가 시급함을 강조하며 국가의 지원 대책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