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18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주재로 국고건의 신규사업 보고회를 개최하고 131건에 국비 6천여억 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발굴했다.

이날 발굴된 사업들은 도정 핵심시책인 블루 이코노미 및 도정목표 8대 추진전략을 뒷받침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특히 전라남도는 계속사업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대규모 국책사업, 공모사업 등을 포함해 내년 8조원 이상의 국고 확보 목표로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