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정유진에서 정세빈으로 개명한 정세빈 / 사진: KL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프로스포츠 선수에게 '이름'이란 팬들에게 알려진 자신만의 고유 브랜드로, 개명을 선택하기에 포기할 것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