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역활동가를 꿈꾸는 김민주(가명) 학생은 중학교 2학년이 되는 2028년 어느 날 담임 선생님과 맞춤형 진로상담을 한다. 그 결과, 민주 학생은 옆 초등학교에서 아동심리 과목을 듣고 학점을 이수했다. 또, 마을학교에 개설된 ‘우리마을 이해하기’ 과정을 이수하고, 주1회 농촌유학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 학점을 땄다.
#2. 2025년 중학교 3학년이 되는 김그린(가명) 학생은 친환경건축가를 꿈꾼다. 학생은 꿈을 이루기 위해 가변 가구로 조성된 교실에서 합반 수업을 하고, 팀티칭을 통해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한다. 학교 수업과 마을학교 수업 내용은 모두 데이터화한 뒤 학생에게 피드백으로 제공됨으로써 진로개척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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