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주요 배출원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2021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7323대로 지난해 상반기 5500대 대비 33% 이상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