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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나빌레라’[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tvN ‘나빌레라’ 박인환이 연기 인생 56년 만에 첫 발레에 도전한다. 늦깎이 발레리노가 되기 위해 도전을 시작한 그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3월 22일(월)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감독 한동화/작가 이은미/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더그레이트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로 별점 만점과 평점 9.9점의 원작 웹툰 '나빌레라'(HUN, 지민)를 드라마화한 작품. 특히 ‘38사기동대’, ‘청일전자 미쓰리’ 등의 사람 냄새 나는 휴먼 드라마의 대가 한동화 감독과 ‘터널’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이은미 작가의 호흡으로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