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산수동 율곡어린이공원을 전면 리모델링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놀수 있는 다목적 생태놀이공간으로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총면적 약 4,200㎡규모인 산수동 율곡어린이공원은 그동안 율곡초등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돼 왔으나 시설노후로 인해 안전성과 편의성이 떨어져 보완이 요구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