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속사 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컴퍼니, 키이스트, DSP미디어,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스토리제이컴퍼니)[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2021년 초대형 기대작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오는 4월 9일 첫 방송으로 편성을 확정 짓고 SBS 금토극 흥행돌풍을 잇는다.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극본 오상호/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닥터탐정’의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 ‘조작된 도시’, ‘자칼이 온다’ 등 범죄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