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올해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에 참여할 대상자 120명을 3월 1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만 19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건강 코디네이터가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건강검진 결과,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군민으로 관련 질환자나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