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기에 처한 라이브 공연장을 살리기 위해 전개된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saveourstages) 캠페인이 국내에서도 진행된다.

사단법인 코드는 다음 달 8일부터 일주일간 프리젠티드 라이브를 통해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 온라인 공연을 중계한다고 밝혔다. 홍대 '터줏대감' 롤링홀을 비롯해 웨스트브릿지, 프리즘홀, 라디오가가, 드림홀 등 총 5개의 인디 라이브 공연장에서 약 70팀이 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