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에 좋은 식품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설 명절 선물로 완도산 전복이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군에 따르면 지난 달 18일부터 2월 10일까지 설 명절 기간 전복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설 명절 대비 완도군이숍 전복 판매량은 270% 증가하고, 우체국택배를 이용한 전복 발송 건은 67%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