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2022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해 국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차 국․도비 지원 건의사업 발굴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차 보고회 시 48건의 신규사업 3023억 원 규모의 건의사업을 발굴한 데 이어 이번 2차 보고회에서는 35건 2121억 원의 신규 및 계속사업을 발굴, 총 83개 사업에 걸쳐 5144억 원의 사업을 발굴하고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