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법무부 목포준법지원센터(목포보호관찰소, 소장 배홍철)는 명도자립센터(원장 오종탁)와 협력하여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사람들을 활용, ‘찾아가는 이동 작업장’을 2월 15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관내 복지시설에 사회봉사자 출입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목포준법지원센터에 작업장을 설치하였고, 명도자립센터 중증장애인 작업장의 작업 물량의 일정 부분 제작에 사회봉사 대상자가 투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