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시(시장 허석)는 왕지매립장 포화상태, 자원순환센터 가동중단, 클린업환경센터 입지 선정문제 등 목전에 다가와 있는 쓰레기 대란을 극복하기 위해 2030년까지 쓰레기 20% 줄이기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범시민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1월 허석 시장이 발표한 ‘순천시 폐기물 정책 브리핑’에서 밝힌 바와 같이 쓰레기 발생과 배출, 수집과 운반, 처리 단계, 세가지 측면에서 쓰레기 문제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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